우붓의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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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음식 3개를 꼽으라면
누구나 나시고렝,미고렝,사떼를 꼽을것이다.
나시고렝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미고렝은 볶음국수. 사떼는 꼬치이다.
저 음식은 나시고렝 스페셜인데 나시고렝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사떼가 포함된 세트메뉴같은것이다.
어느 식당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왕궁 옆에 제법 괜찮은식당이라 그런지 꽤 고급스럽게 나왔다.
실제로는 현지인 들이 많이 먹는 일반적인 음식이다.
나시고렝은 항상 우리나라 새우칩과 같은 칩이 곁들여 나온다.



언제나 어디서나 꼭 피자를 먹어봐야 하는 피자 매니아. ㅋㅋ
조그만거 하나 시켜서 맛을 봤는데 꽤 괜찮은 편~




밥먹고 나니 어두워 져서 우붓의 밤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곳은 밤늦게까지 북적대는 그런곳은 아닌거 같다.
길거리가 조용~~~ 하다.. 겨우 저녁 8시쯤 되었을텐데..



우붓에서 갈만한 유일한 밤문화. 바로 이곳 재즈카페이다.
밤마다 공연을 하는데 꼭 재즈 뿐만이 아니라 라틴,팝 등등 여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수 있다.
흥겨우면 가운데로 나와서 춤도 출 수 있다. ㅋ




재즈 카페에서 한컷~ 종업원이 찍어줬던가...



생맥주와 내 생명과 같은 가이드 북..ㅋㅋㅋ
그리고 발리 지도....(이날 오토바이를 렌탈해서 돌아다녔다. 뭐 태국과 다를바 없어 익숙하다..)



안주.
튜나스테이크 샐러드~
이거이거 완전 대박이다. 너무 맛있는거 있지.
늦은 점심을 많이 먹었는데 배불러 미칠거 같은 상황에서도 다 먹어치워버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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