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1.07.25 이태원 산토리니 강력비추
- 2011.03.10 마포 은행골
- 2011.02.28 바삭의 매운해물떡볶이
- 2011.02.28 인사동의 만두전골
- 2007.07.22 발리로 출발!
- 2007.07.02 유부초밥....
- 2006.12.05 첫날밤의 만찬~
- 2006.07.31 타이항공 기내식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간 해밀턴호텔뒤의 그리스음식점 산토리니
새우 사가나키와 기로스를 주문했다
먼저 새우가 나왔는데 양은 엄청 많더라
그런데 맛이 이뭐 허전...
그다음에 나온 기로스는 정말어처구니없었다
다 식어서 나온 피타 두장에 기름기 줄줄
고기역시 식어서 피타랑 같이 먹는데 턱빠질뻔 피타도 질기고 고기도 질기고
거기에 야채는 양배추 당근에 마요네즈 대충섞어서 내놨는데
미리 버무려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쓰는듯
역대 최악의 그리스식당이다 왜 요즘은 수준있는 그리스음식점이 안보일까
홍대에 괜찬은 곳이 있었는데 없어진게 매우 아쉽다
평점 30점 완전 쓰레기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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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tory-photo-1마포 은행골
참다랑어만 취급한다는 참치집이다
정말 살살녹는 그맛은 ㅠㅠ
구로디지털단지가 본점이고 이곳은 체인중의하나이다
본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여지껏 먹어본중 최고의 참치와 초밥이라 생각된다
가격이 좀 무시무시하고 양이 작지만
그래도 반찬없이 참치만 나오는거로 품질대비 경쟁력있는 가격이라 생각이든다
훔냐 언제 또 기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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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의 매운해물떡볶이
간단하게 튀김과떡볶이와 맥주한잔하기 좋다
저렇게보여도 제법 매콤하다
해물은 조개살 홍합살 오징어정도
3800원이라는 가격이 좀 무시무시하지만 맛만따지고 보면 중간 이상은 가는편
맥주와 사케를 저렴히 마실수있어
저정도의 음식가격은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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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리로 출발한다. 이곳은 출국전 항상 들렀다 가는 SK Telecom라운지.
이곳에서 맥주 한잔 하고 군것질좀 하고 뱅기에 오른다.
이곳에서 맥주 한잔 하고 군것질좀 하고 뱅기에 오른다.
태국공항에 도착. 타이항공이기에 방콕에 잠깐 스탑오버해서 친구들한테 인사도 좀 하고...
뭐 이러려고 하루 묵어가기로 했다.
뭐 이러려고 하루 묵어가기로 했다.
밤에 방콕에 도착해서 자주가는 겟하우스에서 하루 묵고 담날 아침
카오산으로 나서서 햄버거와 맥주로 아침겸 점심을 시작했다.
카오산으로 나서서 햄버거와 맥주로 아침겸 점심을 시작했다.
점심겸 저녁은 친구들이랑....인도식당으로 갔다...
요거이 탄두리 치킨....
요거이 탄두리 치킨....
요거이 샤프란 라이스...
요거이 ...갈릭 난...
요거이....갈릭난과 새우커리....
이 인도음식점은 방콕에 들를때마다 가는데 맛이 꽤 좋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ㅎㅎ
인도 음식점에서 폼잡기....먼가 얘기중?
주말에 가볍게 먹을만한 음식 유부초밥....
유통기간이 다 되어가길래 이넘을 해먹고 자전거 타러 나섰다.
든든하게 먹어둬서 다행이다. 굶고 갔으면 힘들어 죽을뻔 했다.
행주산성 국수집까지 갔는데..세상에....돈이 없더라....줵일....ㅠ.ㅠ
유통기간이 다 되어가길래 이넘을 해먹고 자전거 타러 나섰다.
든든하게 먹어둬서 다행이다. 굶고 갔으면 힘들어 죽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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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의 만찬이다.
일단 이날 피곤하고 저녁도 많이 늦어서 간단한 조리음식들로...
한접시는 닭다리 튀김.....한접시는 교자만두와 치앙마이 수제 소세지...
그리고 야채샐러드와 비아 창~ 얼음케이스 까지 지대루다~ ㅋ
일단 이날 피곤하고 저녁도 많이 늦어서 간단한 조리음식들로...
한접시는 닭다리 튀김.....한접시는 교자만두와 치앙마이 수제 소세지...
그리고 야채샐러드와 비아 창~ 얼음케이스 까지 지대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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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태국항공 기내식인데...
불고기 덮밥이다...아아 물론 한국식이 아니라 태국식...
저 불고기 꽤나 자극적으로 보이지만 매우 싱거운데...
소금하고 후추를 잔뜩 뿌리니 맛이 꽤 괜찮았다.
김치는 좀 싱거운 편이고 뭐 나머진 그럭저럭....
그런데 저 샐러드 밑에 있는 햄쪼가린 어찌나 질기던지~
암튼 5시간 비행에 밥먹고 술마시고 심심하지 않게 갔다. ㅎㅎ
불고기 덮밥이다...아아 물론 한국식이 아니라 태국식...
저 불고기 꽤나 자극적으로 보이지만 매우 싱거운데...
소금하고 후추를 잔뜩 뿌리니 맛이 꽤 괜찮았다.
김치는 좀 싱거운 편이고 뭐 나머진 그럭저럭....
그런데 저 샐러드 밑에 있는 햄쪼가린 어찌나 질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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