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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랏타니에서 맛나는 걸 먹으려는 나의 생각은 깨져 버렸다.
기차역 근처 돌아다니는데 일요일이라 생각보다 문 연곳이 많지 않았다.
찾다찾다 못해 들어간 허름한 중국 호텔의 1층 식당. 아...음식 정말 별루였다 --;;;
기차역 근처 돌아다니는데 일요일이라 생각보다 문 연곳이 많지 않았다.
찾다찾다 못해 들어간 허름한 중국 호텔의 1층 식당. 아...음식 정말 별루였다 --;;;
이거이 바로 태국 열차의 First Class 침대칸. 접으면 아주 큼지막한 의자가 된다.
침대도 Second Class보다 더 크고...룸서비스 벨도 있더라.
첨 타보는 거라 메뉴판 들고 저녁이랑 조식 주문할거냐 묻길래 조식을 주문했다.
무료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가격...엄청 비싸더라 ==;;;
룸서비스로 얼음과 소다를 시켰는데 가격도 제멋데로 받아버리고...
담부터 First Class탈때는 먹을걸 준비해가야 하겠다 생각했다.
침대도 Second Class보다 더 크고...룸서비스 벨도 있더라.
첨 타보는 거라 메뉴판 들고 저녁이랑 조식 주문할거냐 묻길래 조식을 주문했다.
무료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가격...엄청 비싸더라 ==;;;
룸서비스로 얼음과 소다를 시켰는데 가격도 제멋데로 받아버리고...
담부터 First Class탈때는 먹을걸 준비해가야 하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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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응아이로 가기위한 배를 타기위해 뜨랑으로 갔다.
그런데!
뜨랑에 꼬 응아이로 가는 배가 있긴 한데...1인 1000바트....뜨헉!!!!
살인적인 요금에 놀라 자빠지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진로를 꼬 싸무이로 수정...
바로 수랏타니 역으로 가서 1박하고 다음날 오전 꼬 싸무이로 가기로 결정.
5시간거리의 수랏타니행 기차를 탄다.
그런데!
뜨랑에 꼬 응아이로 가는 배가 있긴 한데...1인 1000바트....뜨헉!!!!
살인적인 요금에 놀라 자빠지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진로를 꼬 싸무이로 수정...
바로 수랏타니 역으로 가서 1박하고 다음날 오전 꼬 싸무이로 가기로 결정.
5시간거리의 수랏타니행 기차를 탄다.
의자가 불편해서 한 두시간 자다 인나서.
식당칸에서 맥주한잔~
식당칸에서 맥주한잔~
2등석 열차
2등석 에어컨 열차의 내부~
플랫폼에서 열차 기다리는중...아이고 힘들어라~
뜨랑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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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길에...
그렇게 폭우가 쏟아지던 그 주말.
잠시 보인 하늘.
꼭 나에게 그런것처럼.
그렇게 폭우가 쏟아지던 그 주말.
잠시 보인 하늘.
꼭 나에게 그런것처럼.
이번열차...
놓치지 말았어야 햇는데
바보같이...
벌써 떠나버렸을까?
놓치지 말았어야 햇는데
바보같이...
벌써 떠나버렸을까?
비는 내렸지만...
풍경은 아름다웠다.
내 맘이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풍경은 아름다웠다.
내 맘이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폭우가 쏟아지던 그주..
춘천가는 기차에서...
간만에 가는 춘천은 가는 길도 오는길도 몹시나 설레였다.
춘천가는 기차에서...
간만에 가는 춘천은 가는 길도 오는길도 몹시나 설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