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09.14 아오낭의 Alis호텔~
  2. 2006.09.13 끄라비 도착~!

아오낭의 Alis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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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아오낭에서 첫번째 묵었던 호텔.
아오낭에선 이 호텔에서 3일내내 있었다. 인터넷가격이 비싸 걱정했는데
직접가보니 엄청 싸더라. 조식이 점점 부실해져서 약간 맘상했는데 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호텔이면 그래도 만족이다.
방갈로형 리조트가 아니라 유럽풍 호텔인데 건물도 이쁘고 아기자기해서 좋았다.
만원 더주면 스윗룸으로 바꿔준다는데 가보니 2층에 스파욕조가 있는거빼곤 별다를거 없어서
걍 스탠다드에 3박 묵었다. 첫호텔부터 만족스러운 곳을 찾으니 여행이 기분좋을듯 하다~
이곳의 가격은 1박 1천밧..한화로 25800원쯤 한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옆 리조트 모습...리조트라긴 모하고...
걍 저렴한 방갈로이다...울 숙소가격의 절반정도 한다.



로비에서 셀프샷~
조 빨간 전화기가 인상적이었다
아담하고 깨끗한 로비.
로비에는 스누커(포켓볼)와 영화감상실이 있는데 이용해보진 않았다.


위층의 수영장에서 저녁노을을 보며 한잔 하는것이 아주 기분 좋았다.
수영복 챙겨입고 카메라 들고 수영장으로 고고~

해지는 모습이다.
수영장에서 밤마다 술을 마셨는데 별빛도 잘 보이고....
여러 조명에 꽤 괜찮은 분위기속에서~
MP3랑 휴대용 스피커로 음악도 준비하니 여느 고급 바 부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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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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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타운 도착해서..
버스터미널에서 커피 한잔하고. 썽태우 타고 아오낭으로 들어왓다.
넘 배가 고파서 일단 아침먹으러 아무 게스트하우스의 식당을 들어와서 한컷.
아침부터 맥주....ㅋㅋ
밥먹고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책도 참조하고 인터넷도 참조하다가.
결국 오토바이 먼저 빌려서 다 돌아다녀보고 결정하기로 한다~


식당에서 본 아오낭의 워킹 스트릿~
비수기라 게다가 이른시간이라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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