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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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앞에서...
남들은 발리의 초저녁..(9시부터 12시...)를 책임져 준다지만 난 별로 맘에 안들더라...
그래서 그 앞의 맥시가든 플로어에서 통기타 아저씨와 담소하러 감~




여기가 진정 발리의 밤을 책임져 주는 에스프레소
길다란 가게인데. 저렇게 바깥쪽에 길거리 거의 나와서 밴드들이 라이브 한다.
재미있고 즐겁다. 저렴하기도 하고~




최강 맘에 드는 밴드였다 . 여자,남자 트윈보컬에...
저 랜디로즈 닮은(사진이 이상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닮았다.) 스테인버거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양손태핑에 정말 화려한 연주를 보여 주었다. 개개인들의 실력들도 정말 대단.
신청곡을 할수있는데 책을 한권주면서 고르라고 한다. 대략 한 500곡정도가 가능한거 같더라.
ㅎㄷㄷㄷㄷㄷ 어케 외우냐 ㅋㅋ 완전 파워풀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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