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0.04.16 므앙응오이의 학교가는길...
  2. 2010.04.05 방비엥의 풍경들...
  3. 2008.03.27 한적한 라오스~
  4. 2007.05.11 비엔티엔...
  5. 2007.05.10 방비엥에서 떠나다...
  6. 2007.05.07 방비엥....
  7. 2007.05.04 모..동굴 가는길...
  8. 2007.05.03 방비엥의 경치~
  9. 2007.04.27 방비엥 도착~~
  10. 2007.04.26 방비엥 가는길~

므앙응오이의 학교가는길...

|


그 조그만 마을에도 학교는 있더라.....
아...한가하다 한가해....
저 눈이 부실듯한 녹색....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비엥의 풍경들...  (0) 2010.04.05
한적한 라오스~  (0) 2008.03.27
비엔티엔...  (0) 2007.05.11
방비엥에서 떠나다...  (0) 2007.05.10
방비엥....  (0) 2007.05.07
And

방비엥의 풍경들...

|

엇....이것은 방콕 마욤뿌리의 사진....이게 왜 올라갔지 ㅋㅋㅋ
지우기 귀찮아 그냥.....




라오스를 대표하는 풍경은 강과 그 뒤를 있는 병풍같은 낮은 산들.
그리고 대나무로 만든 무엇들이 섞여있는 그런 모습이다.
가장 라오스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는 곳은 누구나 당연히 방비엥이라고 생각할껄.
하지만 그렇게 유명한 만큼 많이 상업화 되어 있고 오토바이 렌탈도 맘껏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도시.
어쨌거나 아무~ 하는일 없이 그저 일주일을 지내도 시간이 잘 가는 그런 곳이긴 하다.
역광이라 노출부족 --;;


뭐 그냥 이런 모습이 라오스...
Ilford Xp2필름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일단 일반C-41 Process로 현상 가능하다는건 매우 큰 장점!!
인화야 약간 붉게 나올테지만 것도 흑백지를 쓰면 뭐 똑바로 나오니 편하게 사용하기 괜찮은거 같다.
뭐 품질이야 워낙 막눈이라...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므앙응오이의 학교가는길...  (0) 2010.04.16
한적한 라오스~  (0) 2008.03.27
비엔티엔...  (0) 2007.05.11
방비엥에서 떠나다...  (0) 2007.05.10
방비엥....  (0) 2007.05.07
And

한적한 라오스~

|
훼이싸이에서 루앙남타로 가는길...죽음의 17시간을 저 픽업트럭 뒤에 잔뜩 타고 달린다...
여긴 아직 초입...출발4시간 이내...다들 쌩쌩하고....길도 나름 좋고....바퀴에 체인봐라...진짜 체인..
라오스,훼이싸이,남하보호구역,Agfa Ultra 100,K1000,m28 2.8,8800F




루앙남타에서 30km(60인가?)떨어진 므앙씽. 포장도로인데도 3시간이 걸린다...
중국 국경과 매우 가까워서...
거의 중국이라고도 볼 수 있다. 중국집도 많고....한가로이 노니는 소들...
라오스,므앙씽,Agfa Ultra 100,K1000,M28mm 2.8,8800F




므앙 응오이에서 므앙응오이 너이로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배에
트럭엔진이 달려있다...저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아주머니가 배를몬다.
라오스,므앙응오이,Agfa Ultra 100,K1000,M50mm 2.0,8800F




이 강을 따라서 므앙응오이 너이로 향한다...
항상 저렇게 물안개 피어있고...산들이 희미한 병풍들 처럼 서있다...
이것이 라오스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라오스,므앙씽,Agfa Ultra 100,K1000,M28mm 2.8,8800F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므앙응오이의 학교가는길...  (0) 2010.04.16
방비엥의 풍경들...  (0) 2010.04.05
비엔티엔...  (0) 2007.05.11
방비엥에서 떠나다...  (0) 2007.05.10
방비엥....  (0) 2007.05.07
And

비엔티엔...

|
 
라오스 도착하자 먹은 떡갈비 쌈...
뭐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 오자마자 먹었다...맛은 뭐...말그대로 떡갈비 쌈...


비엔티엔 중심가의 분수대.
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 위앙짠이라고도 불리운다.
수도라지만 여느 큰 도시같지는 않고 태국의 작은 외각지역마을같다. 한 깐자나부리 정도?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만찬.
사천반점이라는 사천요리 전문점이다. 그럭저럭 꽤 비싼 고급 음식점인데...만원정도 나온거 같다.
굉장히 맛있었다. 많이도 먹었지 ㅋㅋ




라오스 대통령 궁....그냥 저렇게 길가에 있다.
써얼렁 ㅋ



비엔티엔 버스터미널.
국제버스를 타고 우정의 다리를 건너서 태국으로 건너가려고 왔다. 흐미 더운거....




국제버스를 타고...태국으로~~
흐미~~ 에어컨이 이렇게 시원하게 나오다니~~ 넘 기뻐~~ ㅋㅋㅋ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비엥의 풍경들...  (0) 2010.04.05
한적한 라오스~  (0) 2008.03.27
방비엥에서 떠나다...  (0) 2007.05.10
방비엥....  (0) 2007.05.07
모..동굴 가는길...  (0) 2007.05.04
And

방비엥에서 떠나다...

|
비상시에 비행장으로 쓴다는 방비엥의 버스터미널 뒷 공터...
이제 비엔티엔으로 향한다.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적한 라오스~  (0) 2008.03.27
비엔티엔...  (0) 2007.05.11
방비엥....  (0) 2007.05.07
모..동굴 가는길...  (0) 2007.05.04
방비엥의 경치~  (0) 2007.05.03
And

방비엥....

|
저 대롱 보이지? 대롱...
다리를 건너는데 저 대롱이 동동~ 떠내려 가는 것이야....
설마 했는데...사람이 물속에서 저 대롱물고...둥둥 떠내려간다는...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웃겨 죽을뻔했음....참고로 저 물 깊이는..가슴정도...



방비엥에 요런 다리가 많다. 나무로 대충 엮어놓은...
걸어가기도 흔들흔들 무섭다...입구엔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건너지 말라고...
근데 뭐 사람들 오토바이 타고 잘 다니더라....무섭지도 않나봐 ㅋㅋ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엔티엔...  (0) 2007.05.11
방비엥에서 떠나다...  (0) 2007.05.10
모..동굴 가는길...  (0) 2007.05.04
방비엥의 경치~  (0) 2007.05.03
방비엥 도착~~  (0) 2007.04.27
And

모..동굴 가는길...

|

하루 딩굴딩굴 하고 다음날 근처에 있는 모모동굴에 다녀왔다.
제법 큰 리조트 사이를 지나...저렇게 다리를 건너서 조금 더 가면...모..동굴이 나온다...
사실 뭐 동굴따위는 안좋아 하지만..그래도 그냥 니나노~ 쉬는 방비엥의 몇 안되는 볼거리중 하나기에...



흐미....이날 날씨 무지 더웠다....하필이만 ㅋㅋ





목에 걸린건 카드키나 볼펜이 아닌..오토바이키.....깜빡깜빡 잘 잃어버리는 성격인데...
저 목줄땜에 안심 ㅋㅋㅋ 가끔 목에 걸어놓고도 찾는다는...





동굴 입구에 있는 냇가같은....물 색상이 파랗다.
서양애들 현지애들 많이들 놀더라. 여기 동굴은 가까운 곳이고...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동굴을 갔는데...
거기는 좀더 크고...그네랑 이런게 있어서 다들 다이빙하고 잼나게 놀드만....
날 무지 더웠거덩..




동굴입구에서 내려다본 사진




머...동굴이 다 그렇지 뭐 ㅎㅎ



이렇게 생긴곳을 올라가는거야....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비엥에서 떠나다...  (0) 2007.05.10
방비엥....  (0) 2007.05.07
방비엥의 경치~  (0) 2007.05.03
방비엥 도착~~  (0) 2007.04.27
방비엥 가는길~  (0) 2007.04.26
And

방비엥의 경치~

|
강변에 있는 꽤 괜찮은 리조트. 방비엥어서 열손가락 안에는 꼽힐듯 싶다.
석양이 이쁘게 보이는 방이다.~



산이 겹겹이 있는 방비엥의 대표적인 모습...한적하니...좋다...




날이 저물고...




에공....순서가 뒤바뀌었네...
대충올리자...ㅋㅋ


해가 산넘어로 넘어가네...



방비엥은 튜빙으로 유명하다. 이것이 무엇이냐. 차에 튜브를 싣고 강 상류로 올라가서...튜브를 타고 이곳까지 두둥실 떠내려 온다.
어디서 물 밖으로 나와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저렇게 표지가 있다.
이곳을 놓치면 갑자기 물살이 세지면서...까딱하면 비엔티엔까지 떠내려갈 수 ...ㅎㅎㅎ
실제로 가이드 없이 떠내려 오다가...포인트를 놓쳐서...동네사람들이 구조해준 사람들이 꽤 된다는..
암튼 한적하니 튜브에 앉아서..몇시간 두둥실 내려 오는데....방비엥의 놀이 답게...한적~ 하니 좋아보인다.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비엥....  (0) 2007.05.07
모..동굴 가는길...  (0) 2007.05.04
방비엥 도착~~  (0) 2007.04.27
방비엥 가는길~  (0) 2007.04.26
방비엥으로....  (0) 2007.04.25
And

방비엥 도착~~

|
다행이 해지기 전에 도착하여 전망이 그럭저럭 하는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 주인은 영국인인데...놀러왔다가 라오스에 반하여...라오스 여인이랑 결혼을 하고..
이 가게를 운영하더라~ 나이는 내 또래정도 되던거 같던데...




셀푸 한컷~





콩줄기 닭볶음과...피망고추 돼지고기 볶음을 시키로....찰밥을 하나 시켰다...
이나라 사람들도 태국사람들 처럼 찰밥을 좋아한다. 저런 나무 바구니에 넣고 다니는데...
간식으로도 잘 먹는다. 쫄깃하고 제법 맛난다.




돌아다니다가....파노라마 한컷...





슬슬 해가 넘어가고 있다.....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동굴 가는길...  (0) 2007.05.04
방비엥의 경치~  (0) 2007.05.03
방비엥 가는길~  (0) 2007.04.26
방비엥으로....  (0) 2007.04.25
각종음식들~  (0) 2007.04.25
And

방비엥 가는길~

|
방비엥 가는길...꼬불꼬불 산길을 넘어간다...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까지는 6시간인가(가물가물)...걸리는데..

산을 두어개쯤 넘는다...



이렇게 꼬불꼬불 산길을.....엄청 높다....




꼬불꼬불...




중간에 쉬는시간...
잠깐 내려서 셀프 한컷....아...힘들다~~~ (이날 컨디션 무지 않좋았다...)




우리의 자랑스런 현다이~ 버스 ㅋ 내가 타고온 놈이다.
저렇게 대놓고 걍 쉰다~ 울버스엔 사람이 4명 탔다...좀 싸게갈려고 VIP를 안했는데...
결론적으로 VIP보다 훨 나았던거 같다. 저으 뒤쪽에 보이는 VIP버스~ 퍼져버리더라 ㅋㅋ




절반 좀 넘게 와서 슨 휴게소. VIP버스이용자들은 여기서 쿠폰으로 식사를 한다.
난 로컬버스를 탔기 때문에 걍 음료 한잔만 사 마셨다.
사진속의 남자는 보디가드. 이 루앙파방~방비엥구간은 게릴라들이 가끔 출몰해서 무차별 사격을 한단다.
그래서 보호 차원으로 저렇게 총을 가지고 있는 보디가드들이 탑승한다.
뭐 한명이 있어봐야 어쩔까 생각도 들지만 없는거 보단 낫겠지.
2003년 이후로는 게릴라가 출몰한 적이 없다고 한다.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비엥의 경치~  (0) 2007.05.03
방비엥 도착~~  (0) 2007.04.27
방비엥으로....  (0) 2007.04.25
각종음식들~  (0) 2007.04.25
루앙프라방~~  (0) 2007.04.23
And
prev | 1 | 2 | 3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