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조용한 비치...그리고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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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서 개인비치를 가지고 있는 리조트들만 있는 조용한 비치.
아오낭에서 오토바이로 40분가량 달려 도착했는데 정말 리조트들이 좋은곳든 다 차지해서 들어갈 수 없었다.
밥이나 먹자 하고 들어간 식당에 비치가 조그맣게 딸려있었는데
식당은 겉에서 본거보다 훨씬 이쁘고 훌륭했다.
음식도 꽤 괜찮았다.
이날 운전을 많이해서 팔뚝이 홀라당 타서 좀 쓰라리긴 했지만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다. 사진은 식당안쪽의 모습 파노라마




식당의 정원에서...한컷~



저 뒤에 섬 뒤쪽이 개인 비치들....나쁜 리조트들...
저쪽의 바다 색은 정말 이뻤다. 어케 가볼수도 없게 만들어 놓은...




이쁜 하늘...



테이블에서 식사를 기다리며 셀프 한컷~




식사는 닭고기를 넣은 카레와 스팀라이스(뭐 걍 밥이지)
그리고 얌탈레이다.(태국식 해물샐러드)
음식 상당히 괜찮았다.

가격도 저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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