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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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치앙마이....
약 한달간의 시간을 보내게 될 치앙마이에 가게 되었다.
밤기차를 타고 아침에 치앙마이 도착...
일단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 한숨 자고 저녁때쯤 나왔다.
치앙마이의 여행자들은 항상 이곳을 기점으로 무엇인가 하게 된다.
타패 게이트!


이곳은 타페 게이트 안쪽의 Black Canyon커피숍..
커피..꽤나 비싸다...자고 일어나서 점심먹으러 왔다..



날 더우면 이곳에서 점심을 가끔 먹었다. 시원하게 에어컨 나오고...
커피보다 밥이 더 저렴하다.
블랙캐년...ㅎㅎ


숙소를 찾아 돌아다니며 한컷...
치앙마이엔 절이 많다. 결국 저 사진 근처에 임시 숙소를 잡고...일주일 정도 머무르다
아파트를 임대했다. 원래는 2~3일 만에 구하려고 했는데...
위산과다로 탈이나는 바람에 3일동안 시름시름 앓았다.
여행중 가장 힘들고 아펐던 시간...


강변의 굿뷰 레스토랑.
강변에 있는 분위기 좋고 엄청 크고 대신 엄청 비싼 레스토랑 호프
라이브도 꽤나 수준있는 편. 술과 주류의 가격이 꽤 해서 있는 듯 해 보이는 사람들이 주 손님들.
비싸서 두번도 못가고 한번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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