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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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정의 다리 입출국 심사장.
버스에서 내려서 출국신고 하고...바로 입국신고 하고...다시 버스를 타고...
농카이 버스 터미널로 간다. 면세점도 있더라 ㅋㅋ








농카이에 도착했더니...무슨 축제가 있나...
어~~ 사람 많다 많아...여기 태국의 젤 외각 끄트머리인데 ㅎㅎㅎ



농카이에서 침대열차를 타고...10시간을 달려....다시 방콕에 도착했다.
내가 항상 방콕에서 묵는 포선즈 플레이스. 가격대비....좋고 항상 방이 있어서 좋고 ㅋ
창문에서 카오산의 고급 레스토랑 마욤뿌리가 보인다. 저기서 꼭 밥먹을거야 ㅎㅎ




꼬 란따가 맘에 들어 다시 한번 더 가보기로 했다.
일단은 카오산에서 크라비행 여행자 버스를 예약하고 맥주한잔 하면서 점심을 먹었다.
첨 타보는 여행자 버스....12시간....ㄷㄷㄷ




저녁 7시에 출발한 버스는 새벽 6시좀 전에 수랏타니에 도착했다.
여행자들이 여행사 앞에서 쉬고 있는 모습.
여기서 푸켓,꼬싸무이,끄라비로 각각 갈라져서 가게된다. 오전에 끄라비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결국 끄라비는 오후 3시 넘어서 도착하게 된다. 장장 20시간의 여정...흑....




그래도 오니까 좋다~~
꼬란따의 베스트웨스턴~~
11월부터 태국은 성수기인데...성수가가 며칠 안남은 시기. 우리는 전화해서 이전에 묵은 가격을 묵기로..
상점도 많이 열었고 확실히 성수기 분위기가 난다. 좋다~ ㅋㅋ
날 기억하더니 방도 예전에 묵었던 방을 그대로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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