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라오스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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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형들 데리고 푸켓 내려갔다가....피피갔다가...
다시 방콕으로 올라왔다.
방콕 투어 하루 해주고 라오스 대사관 가서 비자를 받았다. 바로 나오더라.
비자를 가지고 공항으로 출발. 치앙마이로 가서 여행사를 통해 라오스 루앙남타까지의 패키지를 끊었다.
경로는. 치앙마이->치앙콩(미니버스로 6시간,1박 숙박)->훼이싸이(2일째 보트로 15분)->루앙남타(트럭으로 7시간)
이렇게 움직인다. 하지만 훼이싸이->루앙남타 구간이 지옥의 구간이었을 줄은...결국 7시간이 17시간으로...ㅠ.ㅠ


여행사버스(미니밴) 기다리는중~ 자자 국경이 있는 치앙콩으로~



한적한 국도변의 풍경....볕이 따갑다.


4시간쯤 간 뒤 휴게소에서 한컷~



치앙콩이 7xkm정도 남았다는 표지판~



치앙콩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풀고 한컷~ 뒤쪽에 노르웨이 여자애가 보인다.

게스트하우스 표지와 한가한 치앙콩 거리..



저녁에 라오스에서의 일정을 점검하며 비어창 한잔~
이제 내일이면 드디어 라오스로 입성 하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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