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따를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의 뷰포인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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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곳저곳 뷰포인트라는 곳이 많다.
뭐 볼게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마 어디서 뭘 봐야하는지 모르는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인거 같다.
란따에서 두번째 찾은 뷰포인트. 이곳에 뷰포인트 레스토랑이 있는데 영업중이더라.
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도로. (동서는 산으로 막혀있다. 당연 이곳은 고지대.)
그 한가운데 있는 레스토랑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았다.
근데 종업원들이 영어를 넘 못해서 주문하는데 애좀 먹었다..--;;




맥주 한잔 들고 셀프컷~



주문한 치킨 샐러드와 프렌치 후라이.
태국의 치킨 샐러드는 울나라와 틀리다.
그냥 삶은 닭가슴살에 샐러드 나온다. 드레싱은 알아서 고른다.
가끔 Grilled Chicken Salad도 있다.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이라는 점이 다르다. --;;
뭐 안주로 자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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