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낭남타....그리고 므앙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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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남타에 새벽에 도착해서...(거의 아침무렵이었지...) 미친듯이 뻗어 자다가...오후쯤 일어났다.
그래도 아침이라고 샌드위치를 파는 빵집겸 식당에서 모닝(?)커피 한잔 마시며 샌드위치를 먹는다.



간판을 보라...Bread Store....저쪽 멀리 보이는 곳이 루앙남타 터미널 부지이다..
그러니까 이곳은...즉 역전....제법 번화가 거리...




버스를 타고 므앙씽으로 향하는 길이다....거리는 60km정도 되고...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옆에 고산족 아주머니가 날 째려보는거 같지? 가는 내내 나더러 물건 사라고 옷자락 잡고 늘어진다.
남타에서 자주 만났던 아주머니.




헤~~ 이곳이 므앙씽 버스 터미널이다~ 도착~~
터미널이 옮겨져서 아직 건설중인가 보다. 뭐 전에 있던 터미널도 이와 별 다를바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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