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06.09.27 자~ 이제 꼬 란따로~!
  2. 2006.09.26 라이레에서 나와 끄라비에서 마지막 밤~
  3. 2006.09.26 라이레~
  4. 2006.09.26 암벽등반~
  5. 2006.09.26 암벽등반하러 라이레로~
  6. 2006.09.26 아오낭 마실나가기~
  7. 2006.09.23 슬슬 해가지다.. 2
  8. 2006.09.22 시장 다녀오는 길에...
  9. 2006.09.22 완벽은 없다.
  10. 2006.09.22 물이빠진 비취

자~ 이제 꼬 란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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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북을 뒤적뒤적 하다가...괜찮아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태국 관광청에서 나온 가이드북인데 꽤 괜찮은 놈이다. 태국 관광청 서울사무소에서
무료로 배급해 주는데 정작 한국 사람들은 거의 받아가질 않는다.
총 3개의 가이드북을 가지고 갔는데 나온 곳들은 대동소이.
뭐 좀 특별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이 책에만 나온 꼬 란따. 갑자기 확 땡기는 느낌으로
다음 목적지를 꼬 란따로 정했다. 거기다 란따에서 나와서 꼬응아이 등 뜨랑의 섬들 둘러보고
기차타고 올라가는 그런 환상적인 스케쥴까지 한번에~~ (나중에 이 뒷부분 스케줄은 또 바뀐다)
으하하 암튼 꼬 란따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장소같다.



아오낭에서 타운으로 가는 썽태우~
그동안 길안내를 톡톡히 했던 끄라비 지도를 손에들고~~


타운의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간만에 피자좀 먹어줬다 ㅋㅋ



담날 아침. 타운에서 여행자 버스를 기다리며~
여행자버스를 타고 2시간 가량이면 꼬란따에 도착한단다..(하지만 결국 3시간 넘게 걸렸다~)



뒤에 보이는 카페리에 여행자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그래서 란따로 이동~
한 3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아 지루해....





란따로 가는 페리에서 한컷~





이 사진이 무엇인고 하니....
란따가...꽤 큰섬이다....(나중에 오토바이로 일주하는데 3시간 가까이 걸리더라....)
번화가를 지나서 이상한 곳에 여행사 미니버스가 선다.
자기네가 아는 리조트에 묵으란다. 택시 서비스 무료란다.
당연 싫다고 했다. 오토바이 렌탈해서 숙소돌아보고 결정하려고....
젠장....버스 보내고 나니 오토바이 렌탈할 곳이 없다.
걸어서 한시간쯤 가게 생겼는데...한 홍콩인 커플이 와서 태워준다고 한다.
픽업트럭 뒤에서 주욱 가다가....인터넷에서 본듯한 리조트가 나와서 일단 내려달라 하고 1박하기로 했다.
꼬란따엔 엄청난 크기에 맞게 리조트들도 엄청 많다.
500밧에서 2만밧까지 가격대 다양한 리조트들이 엄청 많은데 이상하게도 저렴하고 시설좋은 곳들이
찾아보니 참 많았다.
그래서 열씨미 옮겨다니며 묵었다 --;;



고생고생해서 찾은 첫번째 숙소.
나리마 리조트. 가격은 1천밧이고 자연친화적 독채 방갈로 리조트다.
정원이며 등등 모두 자연 친화적이고 매우 이쁘게 가꾸어져 있었다.
단 ....우기라 그런지 침구가 좀 눅눅했다.
그래서 담날 바로 옮기기로 하고 오토바이 렌탈하여 어둑해질대까지 숙소보러 돌아다녔다~
암튼...나리마 리조트 식당에서 일단 허기 채우러~





내가 태국에서 자주 먹는 클럽 샌드위치.
오전에 끄라비에서 출발해서 나리마 들어간 시간이 오후 세시.
꼬박 굶었더니 허기져서 죽겠다.



자~ 어디 한번 드셔 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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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레에서 나와 끄라비에서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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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등반 끈내고 밥먹고 해변 나갔다가 비 쫄딱 맞았다...ㅠ.ㅠ

저 피곤한 몰골..



비 피하면서 피곤한 몰골...
아 왜 비가 갑자기...
언제쯤 멎을까... 끄라비 들어온 이후로 처음 내린 비~



보트 택시를 타고 다시 아오낭으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아오낭의 The Lazy Bar에서 마지막 밤을~



아오낭,프라낭을 오토바이를 타고 5바퀴는 넘게 돌았을거다...
겨우겨우 간신히 맘에드는 로컬바를 찾았다!!(현지인들 가는 바~)
넘넘 맘에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이름 Lazy Bar답게...
완전 늘어져서 취할때까지 마셨다...거짓말 좀 보태서 어케 운전을 하고 호텔에 온지도 ㅋㅋ



기분 좋은 Lazy Bar에서의 마지막 밤~
다음날은 끄라비 타운으로 가서 하루 보내고..갑자기 가기로 결정해 버린 꼬란따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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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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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레 선착장....저 긴꼬리배를 타고 들어온다~




라이레 선착장~



대기하고 있는 배들~


각종 호화요트들 사이로 투어용 통통배들~





동 라이레의 끝자락~ 이거 찍구 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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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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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가는길에 있는 어떤 동굴...
안들어가봤다..



매듭 묶는법을 배우며 의기양양한 모습 ㅋㅋ




자~ 공부는 다 했고 슬슬 올라가 볼까~~




올려가려고 보니 좀 깜깜하긴 한데...





올라가는 중...처음엔 할만했다.~





어라....발 디딜곳이 마땅찮네....--;;




아이씨~ 왤케 멀어...ㅠ.ㅠ




헉헉~~
거의다 올라 왔는데 진은 빠지고.....






자 이번엔 색다른 코스로~~ 더 높이~




첨보단 많이 익숙해졌따~
슥슥슥 올라가기~
이거 정말 재밋따~




오호! 이번엔 꽤 높이 올라왔다
이제 할만하다~~
즐겁다~





이쯤에서 뒤돌아서 라이레의 경치를 보는맛은 죽인다!!




누워서 통~ 통 튀면서 내려오는 맛도 짜릿! 감동~~
결론적. 암벽등반 무지 재밌다.
한국에 가서도 꼭 다시 해볼 생각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정말 즐겁다.
근데 팔다리 후들려서 정신 못차리긴 했다.






무사히 내려와 즐거운 표정~ 안도의 한숨~ 기쁨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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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하러 라이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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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마실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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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피는 담배...
좌상단...담배종이...일명 롤링 페이퍼...
좌하단....반건조 담배잎....조금 안빨면 꺼진다....조금피고 끄고 가능함....
우측....필터.....
재밋다.....담배맛도 좋은데...좀 귀찮다...




웬 빠에가서 셀프질....조용한 끄라비...



저저....눈풀어 진거 봐라...ㅋㅋ 이젠 자연스런 셀프가~ 아주~






둘다 대 다리다. 하나는 여자 다리로 의심하지 말기를
털을 보라!!! ㅋㅋㅋ
근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희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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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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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슬슬 넘어가고 숙소로 돌아가는 관광객들..




해 넘어가기 직전의 아오낭 비치..




누군가가 남긴 흔적들.




물이 빠진 아오낭...밤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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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다녀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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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5일장을 다녀오는 길에...
빨래도 찾고...기름도 넣고....
사진 한컷.
저 뒤에 암벽. 웅장하며 멋있다.
아름다운 곳이다. 끄라비. 좀 조용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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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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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절반은 없다.
자르려고 해도 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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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빠진 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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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쁘라낭(?)에서 한컷...
사진은 그저그렇지만...실제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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